728x90
반응형
카시오 데이터뱅크
레트로 시계를 모으는게 취미가 된 나.
그 스타트를 끊어준 고마운 시계이자
너무 만족스러운 계산기 시계 DBC-611
이렇게나 레트로한 시계를 현재도 단돈
5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데이터뱅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알파벳과 숫자를 활용한 데이터 정보를
약 25개 정도 저장하는 기능이 있다.
백투 더 퓨쳐
80년대 미래를 생각하며
만든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손목 위 작은 노트북 같은 모습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영화 백투더퓨쳐를 떠오르게 하는
감성적인 디자인 만으로도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구매했다.
레트로함을 강조하기 위해
본가에서 찾아낸 옛 게임팩들을
배경으로 깔아봤는데 찰떡이다.
레트로 시계의 초석
만약 레트로한 감성을 좋아한다면
필수적으로 구매를 권장하고 싶다.
실착용 2주차 후기로 손목에 촥 감기는
느낌은 좋으나 손을 많이 쓰는 작업 시
스틸로 된 시계줄에 살짝 긁혀서 일부
손목 부분이 좀 빨개지는 현상이 있었다.
그외 모든 퍼포먼스를 비롯한 모든
면에서는 매우 만족스럽다.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으로
레트로 감성에 매우 적합한 시계이다.
배민의 김봉진 대표도 애정하는 시계로도
유명한데 그 애정에 공감하는 바이다.
728x90
반응형
'씩씩이 상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슬기로운시계생활> 하와이 어학연수 동기, 닉슨 타임텔러 (0) | 2022.01.03 |
|---|---|
| <슬기로운시계생활> 일본 유학생의 첫 시계, 지샥 빅페이스 흑금 (0) | 2022.01.02 |
| <슬기로운시계생활> 12년 4월 군번 나의 군생활 파트너, 지샥 머드맨 (0) | 2022.01.01 |
| <슬기로운시계생활> 92년생 나의 첫 시계, 돌핀 전자시계 (0) | 2022.01.01 |
| 카시오 데이터뱅크 DBC-611 리뷰 (0) | 2021.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