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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 씩씩이 5

월간 씩씩이 - 6월

7월, 또 다시 새로운 한 달의 시작 올해의 절반이 지났구나 시간이 빠르다는 어른의 체감 속에 나도 이젠 속해 있는 듯 싶다 4만원 정도에 구매한 모기퇴치기! 생각보다 효과가 좋았다 날벌레 잡는데 아주 제격이다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타이머 기능이 있어 출근할 때나 잘 때 켜두고 자면 된다 6월 1일부 애드센스 110$ 확정으로 22일 정도에 정산을 받았다 원화로 13만원 정도 들어온 듯 나름 쏠쏠한 나의 용돈스 비가 많이 내린 날 2층 에어컨 밑 벽을 타고 물이 흘러 알아보니 에어컨 설치 문제였다 (너무 낮게 설치한 시공 문제) 방수 문제인 줄 알고 쫄았는데 그나마 다행이었다 지인을 통해 우선 조치를 받았다 집 콕 하다가 열어본 창문 밖 하늘과 건물이 이뻐서 찍었다 내가 좋아하는 하늘색과 주황..

月刊 씩씩이 2023.07.02

월간 씩씩이 - 5월

5월 1일 생일로 시작한 5월도 벌써 내일이면 끝이라니.. 5월 리뷰 가보아요~ 내 생일이자 제주 복귀날 뒤로 하는 원주의 전경, 유진이(조카)가 생각보다 창식이(큰아빠 친구)를 좋아했다 생일이라 이래저래 선물을 잔뜩 받았다 다들 챙겨주니 감사할 따름 나를 위한 셀프 선물로 첫 톰브라운을 장만했다 드럽게 비쌌지만 빚을 내거나 무리가 아니라면 이것저것 갖고 싶은 건 다 가져보며 살고 싶다 일본 사돈어른께 선물로 받은 산토리 위스키 한병으로 사무실 파티를 열었다 야외에서 배달음식들과 낮술, 마무리로 캠프파이어까지 나름 만족 🔥 사무실 앞에서 우연히 발견한 엄청난 컬러의 새 🐦 찾아보니 새의 정체는 수컷 바다 직박구리 간만에 오픈하트 착샷 영롱하게 이쁘게 나왔구랴 내집마련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 그래도 얼추 끝..

月刊 씩씩이 2023.05.30

월간 씩씩이 - 4월

5월에 쓰는 4월의 기억 비교적 최근인데 딱히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떠오르지 않네 가보즈아~ 날 좋은 주말 오후 전복돌솥밥이 맛있었다 세화로 가는 길, 벚꽃길이 예뻤다 식사 후 아스쿰에 가서 옥수수 스무디! 아이스크림 너낌~ 주택매매 대출 준비를 위해 청년우대형 주택청약과 적금을 깨야 했다 당근에 올리려 찍었던 PMD56 아직 못 팔았다 문득 가디건이 사고 싶어짐 브랜드는 꼼데로 결정 차콜과 네이비 중에 엄청 고민 회사 졸업확인서 제출용 학교 포털에서 뽑은 성적표 치열하게 살았던 과거의 내 자신 작년 예약 구매했던 디지몬 컬러 드디어 도착 일주일 정도 가지고 놀다가 다시 상자행 토스뱅크 26주 적금 만기 물론 다 주택매매 자금으로 특례보금자리론 서류접수 완료 이때도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지 애정하는 아스쿰 ..

月刊 씩씩이 2023.05.13

월간 씩씩이 - 3월

5월에 쓰는 3월의 기록 요즘 참 시간이 빠르다 돌이켜보면 올해 상반기를 정말 정신없이 보낸 것 같다. 지난 3월도 기억해내보자 이불 밖은 위험한 3월의 시작. 서귀포 소개팅 데이트를 마치고 삼일절이라 푹 쉬었던 것 같다 혼코노 갔다가 옆방의 멜로디를 통해 되찾은 옛 최애 노래,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소개팅에 실패한 나에게 어울리는 노래인 듯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결과가 나왔다. 다행히 탈모빔은 피한 듯한 결과 회사 동생들이랑 퇴근 후 알콜달콜에서 쇠주 한잔. 닭볶음탕 국물에 볶아먹는 볶음밥은 국룰 애정하는 단골카페 아스쿰의 2층 자리 첫 등판 유전자 검사 결과에 부족한 영양소들을 구매. 약쟁이 생활 돌입 점심시간에 방문한 고을목 카페 눈 여겨두던 차이나 데님자켓 게또~! 슬램덩크는 못참지. 통신사 ..

月刊 씩씩이 2023.05.13

월간 씩씩이 - 2월

우연히 다른 분 블로그에서 월간 컨텐츠를 발견함. 간단히라도 지나간 한달을 복기하고 기록하는 부분이 재밌어 보여 무작정 시작해봄. 결국 폰에 남은 사진 몇장과 간단히 쓰는 일기를 토대로 기억을 맞춰보려함. 그럼 시작! 첫 사진부터 혐짤? 건조한 날씨로 왼쪽 허리춤에 건선이 생김. 금방 나을 줄 알았는데, 차도가 없어 결국 병원 가서 약처방 받으니 일주일 만에 사라짐 역시 병은 키우면 안됨. 바로 바로 병원에 가야됨 회사 점심 시간에 자주 가는 카페, 고을목! 그 와중에 커피를 마셔서 건선이 악화됨 그래도 맛은 좋았음 반신욕 후 제대로 보습을 안해준 것이 원인으로 밝혀짐 건선에는 수분보충이 최고의 약이라 약국에서 처방 받은 로션과 피지오겔 크림을 열심히 발라줌. 눈에 보일 정도로 효과가 좋았음 점심 시간 ..

月刊 씩씩이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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