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욕 뿜뿜의 장본인 나를 시계에 꽂히게 만든 장본인인 시티즌의 아나디지템프 아날로그의 아나 디지털의 디지 템프리쳐(온도)의 템프 세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아나디지템프로 불리는 시계다 이 시계의 레트로함에 반해 시계를 모으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10개가 넘는 시계를 갖게 되었다 가격이 생각보다 사악했지만 특유의 레트로함과 디자인은 너무나 만족스러운 시계다 생각보다 실물파 해외직구대행 업체를 통해 관세까지 내고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손에 넣은 아나디지템프 이 시계를 구매하고 싶다며 주변에 이미지를 보여줬을 때 상반된 반응들이 있었는데, 너무 옛날 느낌이고 못생겼다는 반응도 존재했었다 😂 하지만 실물로 마주하니 독보적인 유니크함에 나는 개인적으로 대만족이다 첫 시티즌 시계 그러고보니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