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쓰는 4월의 기억
비교적 최근인데 딱히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떠오르지 않네
가보즈아~
날 좋은 주말 오후
전복돌솥밥이 맛있었다
세화로 가는 길,
벚꽃길이 예뻤다
식사 후 아스쿰에 가서
옥수수 스무디!
아이스크림 너낌~
주택매매 대출 준비를 위해
청년우대형 주택청약과
적금을 깨야 했다
당근에 올리려
찍었던 PMD56
아직 못 팔았다
문득 가디건이 사고 싶어짐
브랜드는 꼼데로 결정
차콜과 네이비 중에 엄청 고민
회사 졸업확인서 제출용
학교 포털에서 뽑은 성적표
치열하게 살았던 과거의 내 자신
작년 예약 구매했던 디지몬 컬러
드디어 도착
일주일 정도 가지고 놀다가
다시 상자행
토스뱅크 26주 적금 만기
물론 다 주택매매 자금으로
특례보금자리론 서류접수 완료
이때도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지
애정하는 아스쿰 카페
외근 중에 윤바리랑 잠깐 들름
차 한잔 & 사장님과 대화
외근 중에 늦은 점심
텐동과 소바를 먹음
매장 이름은 기억이 안남
쏘쏘했음
다음 날도 외근
아스쿰 사장님께 추천 받은
장모식탁에서 윤바리랑 점심
디자인팀 기분전환 겸 회의
살롱 드 라방 방문
고생하는 사무실 팀과 회식
집 아래 새로 생긴
차돌89에서 냠냠
이틀 간 스토어 개편 작업을 위해
카페 R라운지로 출근
색다른 출근이라 좋았다
친한 친구가 죽는 꿈을 꿈
좋은 꿈이라고 해서
친구에게 내용을 공유해줌
친구는 잘 되가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는데
이제 나만 잘 되면 될 듯
고민 끝에 차콜로 결정
하트 로고 이쁘긴 한데
비싸긴 해
토스에서 굴비적금이라고
이자 5% 적금이 나와서
새로 가입
아스쿰 사장님이 추천해준
치사토 부엌에서
윤바리랑 점심
맛있었다
좋은 사무실 의자 사고 싶다
첫 민방위
이제 빼박 아재
6월에 없어진다는
혜택 좋은 체크카드 발급
4월 온라인디자인팀 회식
사시미가 스고이 👍
4월의 돈 g랄
효과들은 영~
일본 골든위크 맞춰
동생 사돈어른들 원주 오심
파티파티
가족이 최고
피곤도 하지만
4월의 즐거운 휴가
시간은 좋든 싫든 지나간다
최대한 순간들을 좋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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