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이 블로그

과식, 폭식 했을 때안녕하세요 씩씩이입니다. 어제 회식을 했는데 3차까지 거의 5시간을 내리 음식과 술을 마셨어요. 술에 취한 탓인지 정말 배가 찢어지게 무식하게 먹었던 것 같아요 😂 1차 갈매기살 2차 돼지껍데기, 조개탕 3차 설렁탕 식당에서 나와 집에 걸어가는데 어찌나 배가 빵빵하고 당기는지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ㅜ편의점 소화제도저히 배가 꺼질 기미는 없고 고통스러워서 이대로 안되겠다는 생각에 집앞 편의점에 들러 급하게 소화제를 구매했습니다! 마시는 소화제인 솔표 위청수 골드액과 알약 형태의 훼스탈 플러스를 구매했어요. 금액은 둘이 합쳐 3,500원 정도 나온 듯 합니다! 이대로 집에 바로 가면 안될 듯 하여, 소화제를 들고 집 앞을 꽤 걸어다니다 들어갔어요.복용법은?소화 불량, 과식, 체함, 소화촉..

폴로 네이비 카라티안녕하세요! 랄뽕 맞은 씩씩이입니다. 서른이 넘고 나니 폴로가 왜 그리도 점점 더 좋아지는지.. 이번에는 출근용, 편하게 자주 입을 목적으로 네이비색 폴로 카라티를 장만했어요!느낌이 다르다5월에는 다른 스토어에서 브라운 색상 폴로 카라티를 장만했었는데, 같은 커스텀 슬림핏인데도 기장이나 면의 재질 등 여러 부분이 많이 달랐어요! 이렇기에 항상 옷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기 전에 고민이 많아지는 듯 해요. 다른 분들이 써주신 리뷰를 열심히 참고해가며 이번에도 커스텀 슬림핏 M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사진에서 느껴지실지 모르겠으나, 제 체감으로는 네이비가 더 기장도 짧고 더 핏했으며, 옷감의 재질도 얇고 뻣뻣한 느낌이 들었어요! 결과적으로 둘다 다른 느낌으로는 잘 입고 있으나, 같은 카라티이고 커스..

핸디 스팀다리미유튜브 쇼츠 영상을 보다가 쿠팡 추천템으로 노뉴 울트라 핸디 스팀다리미를 알게 되었어요. 평소 옷을 좋아하는 저에게 필요한 물건인 듯 싶어 26000원 정도에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노뉴 울트라 스팀다리미 실제 후기를 지금 시작해볼게요! 노뉴 울트라 핸디 스팀다리미COUPANGwww.coupang.com역시 빠른 쿠팡색상이 베이지와 화이트 2가지가 있었는데, 화이트가 품절이라 재입고 알림을 설정해두었었어요. 재입고 알림이 뜨자마자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를 했고, 주문 후 2일 만에 수령할 수 있었어요. 쿠팡 봉투가 찢겨져 있었고 노출된 부분의 상자가 살짝 파손되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본품은 멀쩡해서 패스! 노뉴 울트라 핸디 스팀다리미 NONEW-HI1000COUPANGwww.coupang.co..

안녕하세요 씩씩이입니다! 최근 침대에 잠깐 누웠다 일어났는데 등쪽과 옆구리에 벌레 물린 자국이 났어요 꽤 간지럽고 꺼림직한 기분이 들어 사람을 무는 벌레에 대해서 검색 중 다양한 벌레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베드버그로 불리는 빈대나 벼룩이 의심되어 침구류를 샅샅이 뒤졌으나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어요 우선 침구를 다 삶아서 빨았고 추가 원인을 찾아나섰습니다 윈드피아 미니 호롱불 매직 킬러 해충 퇴치기 WM-400KCOUPANGwww.coupang.com사람을 무는 벌레집에서 본 벌레라고는 화장실에 날아다니는 날파리 정도만 봤기에 초점을 날벌레로 맞춰보았어요! 그러다 모기나 사람을 무는 벼룩파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원룸에서 쓰기 간편한 가정용 포충기를 구매했습니다 메이드조이 흡입식+감전식 듀얼..

5월 1일 생일로 시작한 5월도 벌써 내일이면 끝이라니.. 5월 리뷰 가보아요~ 내 생일이자 제주 복귀날 뒤로 하는 원주의 전경, 유진이(조카)가 생각보다 창식이(큰아빠 친구)를 좋아했다 생일이라 이래저래 선물을 잔뜩 받았다 다들 챙겨주니 감사할 따름 나를 위한 셀프 선물로 첫 톰브라운을 장만했다 드럽게 비쌌지만 빚을 내거나 무리가 아니라면 이것저것 갖고 싶은 건 다 가져보며 살고 싶다 일본 사돈어른께 선물로 받은 산토리 위스키 한병으로 사무실 파티를 열었다 야외에서 배달음식들과 낮술, 마무리로 캠프파이어까지 나름 만족 🔥 사무실 앞에서 우연히 발견한 엄청난 컬러의 새 🐦 찾아보니 새의 정체는 수컷 바다 직박구리 간만에 오픈하트 착샷 영롱하게 이쁘게 나왔구랴 내집마련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 그래도 얼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