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뉴 울트라 핸디 스팀다리미 내돈내산 후기!

핸디 스팀다리미

유튜브 쇼츠 영상을 보다가 쿠팡 추천템으로 노뉴 울트라 핸디 스팀다리미를 알게 되었어요.

평소 옷을 좋아하는 저에게 필요한 물건인 듯 싶어 26000원 정도에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노뉴 울트라 스팀다리미 실제 후기를 지금 시작해볼게요!

노뉴 울트라 핸디 스팀다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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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빠른 쿠팡

색상이 베이지와 화이트 2가지가 있었는데, 화이트가 품절이라 재입고 알림을 설정해두었었어요.

재입고 알림이 뜨자마자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를 했고, 주문 후 2일 만에 수령할 수 있었어요.

쿠팡 봉투가 찢겨져 있었고 노출된 부분의 상자가 살짝 파손되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본품은 멀쩡해서 패스!

노뉴 울트라 핸디 스팀다리미 NONEW-HI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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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구성품은?

상자를 여니 스티로폼 안에 제품설명서, 본품, 본품에 끼울 수 있는 솔브러쉬, 개량컵 정도로 매우 단촐한 구성이었어요.

첫 인상은 사실 기대했던 것보다 저렴해보이는 구성 및 느낌으로 살짝 실망할 뻔 했어요.

그래도 성능이 중요한 것이니 제품설명서를 보고 사용법을 얼른 숙지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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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스펙은?

스포를 해보자면 굉장히 빠른 예열 기능과 강력한 스팀 기능, 옷 섬유 외로도 면, 천, 가죽, 커텐, 카펫 등 다양한 소재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빠른 예열 기능과 330ml 물통 용량은 정말 편했습니다. 물통을 분리해 물을 채워 끼우고 전원선을 연결하고 20~30초 정도 기다려주면 준비완료!

2개의 버튼을 조작해 스팀 on/off 등 간단하게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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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은 아니네

열기와 스팀이 나오는 패널 부분의 커버를 제거해줬는데, 생각보다 잘 떼어지고 가장자리 틈새로 비닐이 안빠져서 애를 먹었네요.

확실히 저렴한 가격의 이유를 여러 모로 느꼈습니다.

노뉴 맥시멈 스탠드 스팀다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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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브러쉬도 장착을 해보았는데요. 제가 잘못 끼운건지 딱 맞는 느낌으로 장착되는 느낌은 아녔구요.

올 여름 셔츠나 티셔츠에는 브러쉬 착용없이 패널을 직접 닿게 해서 펴주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브러쉬는 카펫이나 다른 섬유에 적합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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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780g 정도로 그리 가볍게도 그렇다고 무겁게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한손으로 들고 여러번 다림질을 해주다보면 살짝 어깨와 팔에 부하가 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용감은 생각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스팀과 패널의 열기로 다림질 효과가 확실하게 체감이 되었고, 저렴한 가격에 비교해 꽤 퍼포먼스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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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이 펴지는게 신기해서 주름이 간 린넨셔츠들을 다 꺼내서 하나씩 스팀 맛을 보여줬어요.

옷을 꺼내 입을 때 주름이 있으면 확실히 덜 이쁘고 관리가 안된 느낌이 있는데 이제 걱정 없을 듯 합니다.

첫 인상은 별로였지만 사용할 수록 볼매였던 노뉴 울트라 핸디 스팀다리미 후기였습니다!

노뉴 울트라 핸디 스팀다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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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