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생일선물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나에게 2배로 행복한 날이다. 부모님이 그날, 환상적으로 낳아주셨기에 직장인이 된 후론 생일 날 맘편히 쉴 수 있기 때문이다. 본가인 원주 Ak백화점 아이쇼핑을 갔다가 편집샵에서 톰브라운 니트와 가디건을 보고 뽐뿌가 와서 하나 가지고 싶어졌다. 그래서 가장 저렴한 톰브라운 옷을 찾아보았다. 가디건을 우선적으로 찾아보았으나 맨투맨이 상대적으로 저렴했고, 그 중에서도 55만원이라는 그나마 착한? 가격의 나그랑 와플 맨투맨을 발견했다.사이즈 팁!우선 29CM에서 구매를 했고, 내가 구매한 품목은 M사이즈만 재고가 있었다. 톰브라운의 사이즈 체계는 좀 특이한데 0, 1, 2, 3 등으로 표현이 된다. 검색을 통해, 키 170에 60kg 평소 100사이즈를 입는 나에게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