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 닉슨 씩씩이의 슬기로운 시계생활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닉슨(NIXON)의 타임텔러 청판 모델입니다. 타임텔러라는 제 취향의 이름과 고급져 보이는 청판,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제가 2016년에 하와이로 어학연수를 갔을 당시 하와이 시계샵에서 100불 정도에 구매를 한 시계인데요. 하와이가 떠오르는 시계 하와이에서 지낼 당시 어디든 차고 다녔던 시계라 요즘도 청판을 보면 그 당시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꽤 차고 다녔었는데 취직을 하고나서는 이모부에게 선물 받은 메탈 시계를 차면서 꽤 방치해뒀었어요. 스트랩 루프도 떨어져 나갔고 지금껏 방전 상태로 방치해두었네요. 추억을 다시 말해줘 하와이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도 타임텔러를 착용하고 찍은 모습을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