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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라카이』서귀포 중문 브런치 맛집 추천🔥

리뷰럴 2021. 11. 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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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이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제주 소개하는 씩씩이입니다. 휴양지하면 어디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하와이, 괌, 보라카이? 오늘은 서귀포 중문에서 만나는 보라카이 '리틀 보라카이'를 소개해드릴게요. 현지의 향기가 팍팍 나는 곳으로 함께 가보시죠.


리틀 보라카이 다이닝&펍

주말 브런치를 먹으러 떠난 서귀포 중문에서 만난 다이닝&펍 리틀 보라카이입니다. 외관에서부터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데요. 오후 12시에 오픈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살짝 대기를 해주었어요. 메뉴판을 보니 흑돼지나 딱새우처럼 제주산 재료로 만든 브런치와 다이닝을 모두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제주 속 작은 보라카이

약간의 대기 후에 들어간 리틀 보라카이의 내부입니다. 다양한 소품들과 배치에서 보라카이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어요. 작은 모래사장이라던지 트로피컬한 요소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문득 메뉴가 궁금해지는 인테리어였어요.


다양한 메뉴와 음료

흑돼지 수비드 스테이크, 전복 게우 & 딱새우 명란 크림 파스타 등 제주 느낌 나는 메뉴는 물론! 보라카이 현지 족발인 빠따와 같은 신기한 메뉴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산미구엘 생맥주를 비롯해 정말 다양한 주류와 칵테일들도 있었어요.


여기 맛집이네!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흑돼지 수비드 스테이크+갈릭밥, 튀긴 족발인 빠따를 주문해보았는데요. 정말 모든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특히 족발을 튀긴 빠따의 경우, 쫀득하면서도 바삭촉촉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은 맛이었어요.


보라카이의 맛

맛있는 음식에 시원한 흑맥주가 빠질 수 없죠. 운전을 안하는 특권으로 시원한 낮술 한잔도 즐겨보았는데요. 맛있는 음식에 낮술까지 정말 보라카이에서 여유 있는 오후를 보내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달러와 페소로 결제가능!

결제를 하려는데 재미난 문구를 발견했어요. 필리핀 화폐인 페소와 달러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문구였는데요. 마지막까지 해외에 나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해주는 리틀 보라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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